7년간..



Tiger JK


 

7년.. 거침없이 나타나 당당하게 정상의 자리에..
나도 이렇게.. 세상을 꿰찰 수 있을까..
하고싶은걸 하면서.. 주먹을 위로 머릿속까지 너의 맘까지..
but nothing’s in me.. 슬며시.. 다시.. 검정은 눈부시고 혈액은 끓어 in the air..
사람 맘이란게.. 어쩌겠어.. 그냥 웃는거..
첫키스의 달콤함.. 첫사랑의 쓰린 맘.. 그만.. 안아줘.. 잡은 손.. 그 손..
변해가지 점점.. 도움 못된 못되먹은.. 한스럽지.. 내가..
괜찮아.. 말만.. 변하지 않잖아.. 순간 안심뿐.. 너도 알잖아..
이리도 무거울 것을.. 쉽게 버려.. 패인 골이 너무 깊어..
진실은.. 나를 이렇게 만든.. 시간을.. 서툰 행동들.. 후회를.. 추억은..
모르겠다.. 재시작.. 아니야.. lonely.. 잊지.. easily..

어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