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차~ 독일차~ 하는 이유가 있었어…

 

사고차량은 폭스바겐 티구안.

정차 중이던 차량을 5톤급 대형 트레일러 운전자가 졸음 운전으로 감속 없이 그대로 뒤에서 충돌한 사고.

당시 티구안에는 차주와 조수석 뒤쪽 자리에 차주의 딸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찰과상만 입고 걸어 나왔다고 한다.

사고 사진도 차주 본인이 찍었다니 놀라울 따름…

세번째 사진을 보면 탑승공간은 그대로 남고, 나머지 부분이 있는대로 찌그러져 충격을 흡수한 것을 알 수 있다.

폭스바겐의 안전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는 순간.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위 사진과 더불어 국산 차량의 비슷한 사고 현장 사진이 있는데,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maninviolet/6015956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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