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구지..
JS님의 마음의 소리 3화 ‘굴욕‘ 중에서.. 요즘들어 이런 뜬금없는 생각을 한다.. 난 누구지? 열심히 교회를 나가고는 있지만(오늘도 자느라 안갔으면서!!-ㅅ-+).. 솔직히 말해서 나는 영생을 믿지 않는다. 아니, 믿기 싫은 것이지.. 그냥 죽으면 끝이면 좋겠어.. 기껏 죽었는데…
요즘 사는 이야기
정말 간만에 포스팅이군아.. 요즘 ISU Memorial Union에 웹마스터로 일하고 있다. 일주일 14시간씩 part-time job.. Student Activities Center 직속 웹사이트만 관리하는게 계약인데.. MU내 사이트 몇몇도 관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만든 사이트: The Workspace – http://www.mu.iastate.edu/workspace/ SAC Winterfest…
이런 기분 알까?
요즘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 내가 저 사람 인생에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는건 아닌가 하는.. 자꾸 말을 걸고 관심을 쏟고 있는데 그게 상대방에게는 부담 내지는 신경도 안쓰는 부분이라면.. 쉽게말해 헛짓하는거 아닐까? 오히려 내가 방해요소가 될지도 모르고…..
오늘은 말이지..
내가 태어난지 8318일째 되는 날..ㅋ8318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1과 8사이를 한칸 띄어서 831 8 이라고 쓰는데..I Love You를 풀어보면.. 8글자, 3단어, 1문장. 그리고 마지막 8을 90도 돌리면 무한대를 의미하지..즉, I Love You Forever..가수 J 팬클럽 이름인데…..
Open Session 공연..
지난 4월 15일.. 미국 아이오와주 Ames의 Memorial Union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그것은 소문난 한인밴드 Open Session이 일년반의 공백을 깨고 라이브 콘서트를 연 것인데.. 왼쪽의 이시현 작곡과 노래.. 뒤 드럼치는 주현형 작사.. 미노는 랩 작사와 랩…..
주말이 또 가는군…
요즘은 주말이 너무 빨리가.. 글쎄.. 하는게 없는건가..생각해보면 이것저것 했던게 없지는 않은데.. 무언지 허전함인가..돌아다닐 일은 많은데.. 이상하게 금방 사라져.. 내가 원하는 무언가.. 알면서도 뿜어내기가 힘들어..개콘이랑 상상플러스 따위에 시간을 쏟고..숙제, 시험 준비에 그냥 그렇게 하루가 가는거..게을러지긴 참으로…
차 샀다~~~
중고차.. 딜러샵에서 loaner car로만 쓰던 거라서.. 괜찮은 조건에 저렴하게 구입했다.. 사진하고 똑같이 생기긴 했는데.. 저렇게 멋진 까만 틴팅도 되있었음 조았겠지만.. 뭐.. 그정도 까진..; 아무튼 동생이랑 신나서 카오디오..는 둘러만 보고, 옆에있던 방향제 하나 샀다.. 상쾌한 향이…
겨울이군
겨울이 왔다.. 누구나 아는 듯이.. 춥다..-_- 왠지 겨울이라면 끝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 그것은 한해의 끝, 12월이 겨울이기 때문? 흠.. 남반구, 예를들어 호주의 경우는 12월에 따뜻하고 8월에 춥다.. 따라서, 춥고 배고프고 나무가 앙상하다는 이유로.. 꼭 겨울을…
ab..
키득 웃다가 펑펑 울다가 다시 키득 버썩 찢고 덤볐다가 휘둥그래 숨지 싸이코 머리에 병을 담은 나는 ab,
…
뭐 이렇게 힘들지? 감정 조절하는거.. 머리로 세상 사는거.. 장난 아니군.. 나는 그런 바보.. 정신 차려.. 젠장.. 그래.. .. 사라지는 편이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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