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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힘들지? 감정 조절하는거.. 머리로 세상 사는거.. 장난 아니군.. 나는 그런 바보.. 정신 차려.. 젠장.. 그래.. .. 사라지는 편이 나을까..
The Purest of Beauty
“Unpainted canvas, Soundless song.. the purest of beauty.” 중국의 소설책 “And the Rain patterns on”에 보면 위와같은 구절이 나온다.. 그림이 없는 캔버스, 소리없는 노래.. 이것이 가장 순수한 아름다운인가.. 소설 자체에 문제는 없지만 이 구절에 구미가…
문득 드는 거리감..
점점.. 멀어져 떨어져 사라져 거리감 내 존재가 작아져 숨겨 무너져 진실하지 못했던가 그런건가 내용은 점차 상관없는 오해와 불충분한 이해 고백같이 터뜨린.. 상관없어 까만 하트라도 마냥 고민하면 나만 골치아파 그만 고립.. 너와나 그리고 누구 단단하게 조립…
살았어도 죽은 것…
영화배우 이은주의 죽음에 안타까워 짧은 글을 하나 남겼었지.. (아마도 이 글 바로 아래에 있을 듯..ㅎ_) holic씨가 남긴 답글에 답하면서 생각난게 있어 쓴다.. 주제는 “한 사람의 존재는 주변의 판단에 의해서만 성립된다.” 다시말하면, 아무리 내가 무죄라고 해도…..
헛소리.. 겔겔…
One Two Three.. 다시 to the Four.. If you want some funk.. now Jump a little more.. 후후하하.. 토요일 날씨는 구리고.. 온종일 집에.. 책상대신 식탁.. 펜을 굴려 Calculus one.. 꼬이지 꼬이지.. 보이지 보이지.. 원해 뭘…
꿈에서 깨면..
“꿈을 꾸며,그게 꿈이라고 눈치 채고 있어.. 그래도 눈이 떠지는 그런 경험이 있나?” – Cowboy Bebop 中 ‘빈센트’의 대사 난 저 기분을 잘 안다.. 정말 꿈을 꿀때도 ‘이게 꿈이구나..’를 깨닫고.. 일부러 자동차도 훔쳐타고.. 이소룡 처럼 싸워보기도…
I will fight
I will fight you I will fight them I will fight everyone who knock my emotion I will fight her I will fight him I will fight anyone who knock my passion Utmostly I will…
진실은 어디에..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도입부에 보면..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반복된다는 니체의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밀란 쿤데라는 이 철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듯 하다.. 예를들어 히틀러가 되살아 온다던지 하는.. 하지만 이건 -당연하지만-…
사랑, 희망, 기다림
사랑을 보냄에, 그가 받았고 사랑이 옴에, 내가 붙잡았다 맞잡은 두 손이 차갑지 않음은 하나됨의 희망이 혈액처럼 서로를 관통하기 때문이다 이제, 함께 기다린다 이 노래가 끝난 후 네 이름을 부를 나를 또 불리워질 내 이름을…
인터넷에서 가장 개인적인?
인터넷에 가장 개인적이라고 할만한 곳이 있을까? 나를 제외한 대외적인 사이트와… 친한 지인들과만 함께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 이 둘을 구분한다는게 의미가 있을까? 그럴려면 차라리 공개를 말것이지… 내 머릿속에 들어있지 않는한.. 비밀이란 있을 수 없고.. 완벽한 보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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