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를 사랑한 소녀
소녀는 송어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오래전 그녀 곁을 떠나고 말았죠.. 때가되면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채.. 소녀를 안타깝게 본 건넛마을 아저씨가 말하기를.. 진심으로 흘린 눈물이 송어를 만나면.. 그의 위치를 알 수 있노라 했습니다.. 그날 이후 소녀는 매일매일…
마블 20050628
출처: http://www.marineblues.net 그래.. 다른것을 재미나게 받아들이는 세상… ‘다르다’와 ‘틀리다’도 구별 못하는 분들이 없는 세상.. 너는 너.. 나는 나.. 그대로… 그래봤자.. 결국 문제는 나… 뭐든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ps/ 그래도.. 저마다 같은 구석.. 기대치.. 이런것 덕에 사는거지…..
나~ 살아있어요오~
혹시 블로그 활동이 없어서 죽었나~ 하는 사람 있을까봐..ㅎㅎ오늘로 여름학기 수업 3개 중 한개가 끝났다..담주 금욜까지 내야하는 팀 프로젝트 하나 남긴 했는데..때문에 바쁠 것 같다… 이번 주말은…오늘 final 프리젠테이션을 마쳤지..Public Relation (PR) 수업인데.. 여름학기라 규모도 작고…
The Purest of Beauty
“Unpainted canvas, Soundless song.. the purest of beauty.” 중국의 소설책 “And the Rain patterns on”에 보면 위와같은 구절이 나온다.. 그림이 없는 캔버스, 소리없는 노래.. 이것이 가장 순수한 아름다운인가.. 소설 자체에 문제는 없지만 이 구절에 구미가…
쉽고 강력한 PHP 카운터! BBClone 0.4.8!
림미노닷컴 ‘portfolio’에 가보면 있는 Dr.D 사이트 (나는 레이아웃과 테크니컬한 부분을 맡았어요).. 수업때 팀 프로젝트 였는데, 욕심을 내서 카운터를 달아보기로 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대단한 물건을 발견! 그것이 바로 BBClone.. 그림은, BBClone의 관리자 페이지, 대단한 통계 기능을…
문득 드는 거리감..
점점.. 멀어져 떨어져 사라져 거리감 내 존재가 작아져 숨겨 무너져 진실하지 못했던가 그런건가 내용은 점차 상관없는 오해와 불충분한 이해 고백같이 터뜨린.. 상관없어 까만 하트라도 마냥 고민하면 나만 골치아파 그만 고립.. 너와나 그리고 누구 단단하게 조립…
살았어도 죽은 것…
영화배우 이은주의 죽음에 안타까워 짧은 글을 하나 남겼었지.. (아마도 이 글 바로 아래에 있을 듯..ㅎ_) holic씨가 남긴 답글에 답하면서 생각난게 있어 쓴다.. 주제는 “한 사람의 존재는 주변의 판단에 의해서만 성립된다.” 다시말하면, 아무리 내가 무죄라고 해도…..
이은주씨.. 평안히 가세요..
당신은 아름다웠습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05년 2월 22일.. 마음만은 한결같기를…
헛소리.. 겔겔…
One Two Three.. 다시 to the Four.. If you want some funk.. now Jump a little more.. 후후하하.. 토요일 날씨는 구리고.. 온종일 집에.. 책상대신 식탁.. 펜을 굴려 Calculus one.. 꼬이지 꼬이지.. 보이지 보이지.. 원해 뭘…
꿈에서 깨면..
“꿈을 꾸며,그게 꿈이라고 눈치 채고 있어.. 그래도 눈이 떠지는 그런 경험이 있나?” – Cowboy Bebop 中 ‘빈센트’의 대사 난 저 기분을 잘 안다.. 정말 꿈을 꿀때도 ‘이게 꿈이구나..’를 깨닫고.. 일부러 자동차도 훔쳐타고.. 이소룡 처럼 싸워보기도…
Recent Comments